남원署, 최홍범 서장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 관내 18개 관서 치안현장방문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8월 6일 남원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최홍범 서장은 9일 산내 여름파출소를 시작으로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장경찰관의 노고치하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관내 총 18개 관서의 치안현장을 방문하였다. (지구대 2개소, 파출소 16개소)
특히, 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111년만의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들의 상황에 공감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고,
관내 주요 현안에 대한 파악과 앞으로의 남원경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되었다.
한편, 최홍범 서장은 “현장경찰관의 활동은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작은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너와 나, 우리 가족의 일이라는 생각으로 신고 출동과 사건처리에 좀 더 신중히 임하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서, 현장방문 피해자보호관 교육 실시
- ‘피해자보호’는 경찰의 기본임무라는 인식 전환 필요 -
남원경찰서 청문감사관실(과장 조휴억)은 지난 8월 20일(월)부터 18개 지구대‧파출소를 현장 방문하여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피해자 보호는 경찰의 기본임무’라는 인식 전환 및 피해자보호에 대한 업무 이해도 증진을 위해 피해자보호관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경찰법 및 경찰직무집행법에 경찰의 임무로 ‘범죄피해자 보호’ 조항을 신설하여 ‘피해자 보호’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는 경찰의 기본 책무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남원경찰서는 각 기능별 피해자보호관 28명을 지정하고 피해자보호관 명패를 제작・배부하여 팀장급 자리에 명패를 부착, ‘피해자 보호’에 대한 경찰 스스로 책임감을 부여하고 있다.
한편 최홍범 서장은 “경찰법 및 경찰관직무집행법의 개정으로 ‘피해자 보호’가 경찰의 기본책무로 명문화된 만큼 피해자권리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남원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서, 학생 인권을 중요시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8월 28일 신학기를 맞이하여 보절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인권이 중요시 되는 요즘 작은 폭력으로 인권이 무시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 간 인권중심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2018년 학교폭력 실태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학교폭력의 유형별로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등을 이용한 “사이버 괴롭힘(10.8%)”의 항목이 처음으로 “신체폭력(10.0%)”을 앞질렀다. “언어폭력 (34.7%)”이 가장 많았으며, “집단따돌림(17.2%)”, “스토킹(11.8%)”이를 뒤를 이었다. 성추행, 성폭행도 5.2%를 차지했다. 폭력 가해자는 같은 학교 같은 반인 경우가 (48.5%)가 앞도적으로 많았고, 32.8%는 쉬는 시간에 피해를 봤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홍범 서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들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학교폭력을 하지 않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 할 수 있는 관계 형성을 위해 학교 전담경찰관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SNS를 통한 피해자들의 상담창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학교폭력으로 인한 피해자 보호에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서 대산파출소, 폭우로 인한 피해시설 점검
남원경찰서 대산파출소(소장 박인호)는 지난 폭우로 인하여 관내 도로유실, 축대붕괴 및 농작물 피해가 있는지 점검하였다.
폭염으로 뜨거웠던 날씨에 효자 태풍이 되길 기대했던 솔릭과 다음날 내린 폭우로 인하여 남원지역에는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수확을 앞 둔 밭작물과 벼농사를 한순간의 자연재해로 잃은 농민의 심정을 헤아릴 필요가 있어 피해농민을 만나 위로하였고, 수시로 관내 도로, 제방, 농수로 등을 점검하여 피해상황 및 피해우려지역에 대해 면사무소 등 지자체에 통보할 예정이다.
박인호 대산파출소장은 “또다시 다가올지 모르는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피해우려지역을 재점검하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 및 시설에 대해 면사무소 등 지자체와 협조하여 자연재해가 더 큰 피해를 낳지 않도록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