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2018년 전국체전' 치안대책 추진
남원경찰서는 지난 10월 11일 오전 각 과장, 계․팀장 및 지․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비대책 종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성공적인 전국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행사장 경비, 교통관리, 선수단 신변보호 등 각종 우발사태에 따른 신속한 조치 사항 등을 확인하였으며,
각 기능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전국체육대회가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아울러, 최근 해외 다중이 밀집한 곳 장소에서 발생하고 있는 테러에 대비하여 시민들에게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경찰청에서 주관한 테러예방 단편 동영상 수상작을 남원시내 6개 아파트 84개소 엘리베이터 모니터에 홍보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최홍범 경찰서장은 “남원에서 실시하는 모든 경기에 있어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전국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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