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 캠페인
- 어린이 보행안전, 운전자 주의가 필요합니다.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17일 사람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보행안전과 스쿨존 내 교통법규준수를 홍보하고자 노암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합동 교통안전캠페인과 시설물 점검을 하였다.
이날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임상준 남원경찰서장, 김태수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남원시청 교통과, 노암초 교사,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차를 보고 걸어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준수’,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합시다.’ 등의 플래카드와 피케팅 활동을 하고, 통학로 주변 안전을 위하여 어린이 보호구역내 현장점검을 하였다.
또한 자전거를 이용해 통학하는 아이들에게 자전거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야간 자전거 안전운행을 위한 자전거LED등을 배부하였다.
남원경찰서장(임상준)은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서는 스쿨존 내 30km/h이하 서행, 신호 준수 등 운전자의 교통법규준수가 우선되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보행방법을, 운전자에게는 법규준수를 홍보하며, 사람중심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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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의경어머니회 정기총회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남원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의경어머니회(회장 서옥자)와 경찰서 각 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경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의경어머니회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타격대원들을 위해 힘써주신 회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또, 복무 중인 의경대원의 건강한 부대생활 정착을 위한 방안을 논의 하는 등 대원들의 더 나은 복무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남원경찰서장은 “남원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의경들이 무사히 군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의경 어머니회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 있을 때 우리 대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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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파출소 다기능목검문 범죄예방 강화
- 야간 취약시간대 범죄예방 등 총력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운봉파출소는 지난 16일 저녁 관내 서남마을 앞 노상에서 취약시간대 다기능 목검문을 실시하는 등 주민체감안전도 향상 및 범죄예방을 위한 경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목검문은 박홍규 경위 등 경찰관 2명과 운봉자율방범대원 3명이 합동으로실시하였으며, 매일 수요를 필요로 하는 시간. 장소에서 음주운전자 단속, 수배자 검거는 물론 범죄의심점이 있는 대상자 및 차량을 선별검문 하여 농촌지역 농산물 및 농기계 절도 등 범죄발생 예방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고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임상준 서장은 “관내에서 어떠한 범죄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다각적이고 세심한 경찰활동을 펼치는 등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치안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29 페이지
18-04-17 18:5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