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스몸비' 보행사고 예방 찾아가는 홍보활동
- 신호등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어린이 보행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하기 위하여 신호등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초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동영상 시청을 한 후, 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스몸비’에 대해 설명하고 방어보행 3원칙을 실천할 것을 당부하였다.
스몸비(Smombis)란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느릿느릿 길을 걷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신조어이다. 스마트폰에 빠져 주변을 살피지 않고 보행할 경우, 시야각이 줄어들어 주의력이 떨어지고 위험상황에 대처하기가 힘들어 사고 위험이 76%나 증가하게 된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보행사고 뿐 아니라 자전거 사고도 발생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자전거 안전수칙 및 보호장구 착용을 강조하고, 교통안전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교육을 마쳤다.
한상호 경비교통과장은 “보행 시 어린이 교통사고가 대부분 발생하는 만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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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 간담회
- 주민밀착형 탄력 순찰 집중 신고 기간 운영 -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중앙지구대는 오는 15일까지 2주간 2분기 주민 밀착형 탄력 순찰 집중 신고 기간 운영을 한다.
이에 향교동, 동충동, 죽항동을 비롯한 관내 주민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시작해 원하는 시간대와 장소에 순찰을 집중하는 탄력순찰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희망 순찰 지역이 누락되지 않도록 협력 단체와 꾸준한 합동 점검과 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동권 지구대장은 “주민 밀착형 탄력 순찰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공감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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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의무위반 예방 기능별 간담회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4월 2일부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직무상 과오 및 의무위반을 예방하고 사기진작을 통한 직원들의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능별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직장 내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기능별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유적지 탐방, 체육활동, 등산, 체험활동의 시간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생각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정분위기를 조성하여 의무위반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임상준 서장은 “앞으로도 기능별 간담회를 실시하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장 내 배려와 소통을 통해 의무위반 없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29 페이지
18-04-06 19:0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