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범죄예방시설 우수 원룸 점검 및 진단
- 범죄취약요소 및 여성 안전 관련 원룸 자체 진단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지난 4월 3일 여성들이 다수 거주하는 원룸 밀집지역인 관내 원룸촌에 범죄예방시설 우수 원룸 인증패를 부착하기 위해 점검에 나섰다.
범죄에 취약한 원룸 건물에 대하여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유도하고 범죄불안감 해소를 위해 인증패를 부착하는 것으로 특히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건축물 내 CCTV 등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곳 위주로 선정되었다. 원룸 범죄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이번 원룸 자체 점검을 통해서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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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파출소, 청춘대학원 방문 범죄예방 홍보
전화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교통사고 예방 등 홍보
남원경찰서 운봉파출소(소장 조휴억)는 지난 4일 운봉농협 교육관을 방문하여 꽃보다 할배 청춘대학원 어르신들 80명을 대상으로 전화사기와 교통사고 및 빈집털이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조휴억 파출소장 등 3명은 수사기관 및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걸려오는 전화는 바로 끊어 달라는 전화금융사기 예방교육을 고령층이 이해하기 쉬운 판소리 버전으로 홍보를 하였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토바이와 사발이 안전모 및 차량 전 좌석 안전벨트 필히 착용을 당부 드렸다.
또한, 집을 비울 때나 야간에 취침 시에도 문단속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치안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렸다.
한편 임상준 서장은 “시민들이 언제나 평온한 상태에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범죄발생 불안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언제나 공감 받을 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29 페이지
18-04-04 18:2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