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의경 힐링의 날' 문화 체험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28일 인권친화적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의경 힐링의 날’ 행사를 열어 대원들의 복무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날 대원들은 그동안 잦은 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함양을 위하여 함파우 소리 체험관에서 난타 체험, 남원 시립 김병종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 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했다.
남원경찰서장은(임상준) “지역 내 치안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경들이 의무복무를 마칠 때까지 인권친화적 생활문화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의무위반예방 관련 워크숍
- 의무위반예방 자정분위기 조성 팀별 워크숍 -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중앙지구대는 지난 28일 직무상 과오 및 의무위반 예방 등 조직 및 직원 보호를 위해 간담회를 각 팀별 워크숍으로 준비했다. 각 팀은 형식적인 점검에서 탈피해, 팀별로 워크숍을 진행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의무위반 예방, 진단을 실시했다.
특히, 중앙지구대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음주운전, 성비위, 직무유기 등 각종 의무위반에 대해 ,구성원 간 유대를 강화하여 비위를 억제하는 예방 대책에 대해 논의 했다. 상호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시킨 팀별 의무위반 워크숍을 통해 공직윤리의식을 고취시켰다.
중앙지구대장 이동권은 “구성원들 상호 작용을 높이고, 참여도와 공동체 의식을 더 많이 느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무위반을 근절시키겠다.”라고 밝혔다.
-------------------------------------------------------------------------------
남원 운봉파출소, 직원소통 감동치안 펼쳐
남원경찰서 운봉파출소(소장 조휴억)는 지난 3월 29일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주민 감동치안을 위하여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휴억 파출소장 등 6명이 참석하여 항상 신고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언행을 조심하며, 세심한 업무처리 및 의무위반 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모든 신고사건은 반드시 현장에 출동하여 신고자를 만나고 현장 확인 후 업무처리를 할 것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련 엄정중립을 유지해야 함을 공감했다.
한편, 조휴억 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많은 대화와 소통으로 안정된 치안기반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감동치안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29 페이지
18-03-29 18:4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