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남원시자원봉사센터·남원간호학원·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 체결
- 범죄피해자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3월 26일(월) 남원간호복지센터 1층에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네 기관(남원경찰서·자원봉사센터·범죄피해자지원센터·남원간호학원)이 남원 지역 범죄피해자에게 경제적･심리적 지원, 취업훈련지원, 밑반찬 제공 및 생활환경 개선 등 내실있는 맞춤형 지원으로 피해자들이 안정감을 되찾고 피해를 조기에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성주 범피 이사장은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경제적･심리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상준 서장은 “범죄피해자에 대한 사회 조기 안정과 신변보호 등 우리 모두의 섬세한 도움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력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피해자들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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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어린이 보행사고 ZERO 합동 캠페인 실시
- 어린이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내 시설보강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27일 남원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남원경찰서, 남원교육지원청, 남원시청, 남원초 교사,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남원지부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시설을 점검하여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법규준수 피케팅 활동으로 시민들의 준법정신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특히 초등학교 주변 대형차량 주차금지를 위한 안내 표지판 등 화물차량은 차고지 및 화물공영주차장으로 이동주차 할 수 있는 시설물을 설치하여 아이들의 통학로 주변 어린이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교통환경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임상준 남원경찰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운전자는 항상 속력을 30km/h이하로 줄이고 신호를 준수하는 등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29 페이지
18-03-27 19:1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