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남원시장 예비후보,『1년 1억 농가 3천 세대』 육성으로 농업 활성화
- 고소득 창출 영농교육 확대와 유통체계 구축 연계 판매로 경쟁력 강화
- 6차 산업 육성사업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 및 농가소득 증대 기여
이상현(더불어민주당·50) 남원시장 예비후보가 농업·농촌 활성화 사업 “1년 1억 농가 3천 세대 육성” 공약을 야심 차게 발표했다.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고부가가치의 특화작목을 개발, 확대하여 명품농업대학에서 전문 영농교육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유통판로와 행정지원까지 전문성을 더한 시스템이다.
구체적으로 남원시 농업예산을 28% 이상 확대 편성하고, 농업기술센터 전문 교육을 거쳐 농협·축협·원협과 연계한 물류 및 유통체계를 구축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것이다. 남원시에 TF팀을 만들어 이를 지원하고, 연구개발을 하여 농가를 돕겠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이러한 유기적 관계망을 통해 농가 소득을 보장하면, 농어민의 자녀들에게 장학금 제도도 늘릴 수 있고, 재래시장, 골목상권까지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지자체 주도형 6차 산업을 육성하여 지리산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및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상현 후보는 “세분된 농업교육과 유통, 행정지원을 유기적 연계망으로 공동 브랜드 개발과 농가의 고민거리인 판로 걱정을 해소할 수 있어 주민의 사기진작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며,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 ”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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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0 19:5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