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내고장 바로 알기 문화탐방
- 남원 지역의 역사·문화를 바로알아 자긍심 갖자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남원서 소속 직원 40여명은 지난 10월 26일과 11월 2일 남원 지리산 실상사와 지리산 허브밸리등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하였다.
실상사의 관계자등 해설사의 안내로 남원의 역사 유적지 및 문화시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특히 지리산 백두대간의 존재와 의미를 배우며 남원경찰서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변화된 현재 경찰의 모습을 실감하기도 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남원 지역의 문화가 숨어 있는 관광지를 직원들이 현장 탐방하여 지역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게 하기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로인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지역사회 맞춤형 공동체 협력치안에 기여하자는 취지이다.
임상준 서장은 “남원경찰서에 근무하면서 지역을 바로안다는 것은 직업적 사명감과 소속감, 그리고 경찰관이라는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이런 사명감과 소속감은 주민을 위한 치안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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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어린이 교통안전수칙을 생활화해요
-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대산초등학교 찾아가는 홍보활동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2일 대산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행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교통법규위반 영상을 시청한 후 느낀점을 발표하며 일상생활에서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인 ‘서다, 보다, 걷다.’ 방어보행 3원칙과 자전거 출발 전 확인사항인 ABC자가점검(Air-Brake-Chain) 등을 설명한 후, 홍보용품을 나누어주며 교통안전수칙을 생활화 할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어린이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보행방법 등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남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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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협력치안 강화
- 야간순찰 및 다기능목검문 범죄예방활동 총력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운봉파출소는 자율방범대원들과 합동으로 읍내 금융기관, 상가주변 순찰 및 취약시간대 다기능 목 검문을 실시 주민체감안전도 향상과 범죄예방을 위한 경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합동근무는 박홍규, 이윤재 경위와 운봉자율방범대원 3명이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매일 수요를 필요로 하는 불특정 시간. 장소에서 다기능 목검문을 실시하여 음주운전자 단속, 수배자 검거는 물론 범죄의심점이 있는 대상자 및 차량을 선별검문 하여 고추 등 수확기를 맞아 농촌지역 농산물 절도 등 범죄발생 분위기를 제압하고,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임상준 서장은 “주민들이 항상 안전하고 평온한 환경에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협력치안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29 페이지
17-11-03 18:2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