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경비대책보고
- 성화봉송구간 사전안전 점검 이상 무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24일 오전9시 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로 남원구간에 대해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번보고는 오는 28일 남원에서 진행되는 성화봉송 본 행사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마치고 행사진행 간 위험요소와 혼잡예상지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열렸다.
남원관내 성화봉송 구간은 총 37.5km이고, 이중 도보구간은 14km이다.
또한, 교통관리계에서는 봉송주자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성화봉송 구간에 교통경력을 배치하여 진행방향 신호개방 및 도로통제 등 탄력적 교통관리를 진행하고, 제대 본대 통과 이전에 순간통제를 한 후 후미에서 경찰순찰차 통과 후에는 정상소통 조치 할 예정이며, 시내버스 노선은 현행대로 운용하되 성화봉송 제대 완전 통과시까지는 후미에서 지연운행토록 사전에 협의하는 등 탄력적인 교통통제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임상준 남원서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국가적으로 큰 행사이며 그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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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후 청소년 선도 공동 협력 치안
남원경찰서장(서장 임상준)는 지난 23일 시민경찰협의회와 합동으로 서남대 근처 원룸 주변, 원룸촌, 유흥가, 근린공원의 거리 일대에서 수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의 비행을 선도하고 범죄 취약요소를 점검했다.
이날 캠페인은 임상준 남원서장이 직접 참여하였으며, 풍속업소 점검도 병행하며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슈퍼,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담배나 술 등을 판매하지 말 것을 홍보했다. 특히 길거리의 청소년들과 담소를 나누며 수능이후 들뜬 분위기 속에서 탈선과 비행행위가 증가하지 않도록 선도 활동을 했다.
남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 밀집지역 및 비행우려지역 등에 진출하여 가시적 순찰활동 및 선도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수능 후에는 청소년범죄 및 유해업소에 대하여 집중 단속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임상준 남원서장은 “수능 이후 들뜬 청소년들의 비행을 막고, 범죄 취약지대를 점검하여 범죄 요소를 파악하는데 시민경찰협의회의 협조와 공동 협력치안 활동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남원의 안전을 지키는 공동체 치안활동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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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보행자 사고예방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형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영상을 시청하고 남원 관내의 교통사망사고 현황에 대해 설명하여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였다.
또한 안전모·안전벨트 미착용,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영상 및 사례를 통해 설명한 후, 야간 밝은 옷 입기 · 안전모 착용 · 방어보행3원칙을 홍보하였으며, 연말연시 모임이 증가하는 만큼 야간 음주보행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강조하고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올해 남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22명 중, 60세 이상의 어르신이 19명(86.4%)이었다. 어르신들에게 안전교육 및 홍보를 통해 경각심을 제고하고 올바른 보행방법 교육 · 교통법규준수 캠페인을 실시하여 어르신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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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파출소, 농한기 경로당 방문 경찰홍보 활동 주력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운봉파출소에서는 농한기를 맞이하여 경로당을 방문 농산물 절도 예방 및 보이스피싱 관련 경찰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어 소중한 재산 보호 및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농한기를 맞이하여 농촌지역 주민들은 주로 경로당에서 많이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독가촌 및 주간에는 빈집이 많기 때문에 마을 이장과 주민 상대로 마을 입구 CCTV 점검하고,
특히, 어르신 및 지역 주민 대상 보이스피싱 관련하여 홍보 전단지를 제작 배부 하고, 경찰 182(경찰민원) 콜센터 전화번호를 널리 홍보함으로 경찰서 방문을 182 콜 센터를 통해 쉽게 해결 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으며,
임상준 경찰서장은 농한기를 맞이하여 농촌지역 거점 순찰과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마을 단위 순찰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치안활동에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27 페이지
17-11-24 18:4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