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치안종합성과 보고회 개최
- 정책보고 등 중점추진 과제 보고회
남원경찰서는 지난 3월 15일 09:00 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각 과·계장과 지구대·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치안종합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8년 성과결과와 2019년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남원경찰서가 추진할 치안정책의 성과와 방향성을 검토하고, 각 기능별 특색에 맞춰 주민만족 치안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 제시를 통해 주민만족을 이끌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홍범 서장은 “치안성과를 향상을 위해 주민 한사람 한사람의 눈높이에 맞춘 치안정책을 실현하며, 주민의 신뢰를 얻어 함께 소통·화합할 수 있는 남원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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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최근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활동으로 학교 밖 학생들의 생활지도와 인근 학교 학생들과의 사전 단합 예방을 위한 하교시간 학교 앞 및 주변에서 아웃리치 활동을 펼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청․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위기청소년을 발굴해 다시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 선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 주변 유해 환경업소를 순찰하면서 업주를 상대로 미성년자 혼숙 및 술·담배 판매행위 근절 등의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홍범 남원경찰서장은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집중 홍보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유해 물질 판매 등 점검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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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심야시간 1인 여성근무 범죄취약장소 방범진단
남원경찰서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최근 심야시간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진단 및 홍보활동에 나섰다.
지난주 관내 심야시간 1인이 운영하는 편의점 등을 포함하여 16개소를 방문하여 편의점에서 발생하는 범죄 사례를 설명하고 CCTV 위치 및 작동상태와 한달음 시스템을 점검했다.
특히, 심야시간대 내부가 잘 보이지 않고 여성혼자 근무하는 편의점이 범죄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내부가 잘 보이도록 하고 심야에는 여성이 혼자서 근무하지 않도록 하며 사건 발생 시에도 무리한 대항은 신체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한달음을 적극 활용하도록 당부했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범죄 취약장소에 대해서는 업주와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며 주기적인 순찰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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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파출소, 미귀가자 조기 발견 유공자 즉상
남원경찰서 인월파출소(소장 공덕식)는 지난 3월 15일 인월파출소에서 미귀가자를 조기 발견한 유공자인월파출소 김기관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날 즉상은 지난 3월 11일 20시경 우울증을 앓으며 3일 동안 음식을 먹지 않아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로 집을 나가 연락이 두절된 미귀가자를 야간 출근길에 보았던 30대 여성과 인상착의가 같음을 재빨리 알아채고, 최종 목격 장소 주변으로 수색해 경력 낭비를 막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조기에 미귀가자를 발견한 유공이 큰 경위 김기관에게 수여되었다.
최홍범 남원경찰서장은 출근길에도 주의 깊은 관찰력으로 미귀가자의 인상착의를 기억한 경찰관으로서의 소명의식과 시간과 경력의 낭비를 막게 되었음을 칭찬하면서 포상하였다.
이 자리에서 인월파출소 경찰관들은 모든 민원인을 가족과 같이 여기는 마음으로 대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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