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2018년 첫 정기 인사발령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23일 2018년 첫 중간관리자 정기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에서 진태규 경정, 이용택 경정, 이정주 경정이 각각 생활안전과장 경비교통과장, 정보보안과장으로 발령받았다. 또한 한상호 여성청소년과장은 경비교통과장으로 자리를 이동하였다. 한편, 조계곤 생활안전과장과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이 각각 타서로 발령을 받았다.
이외에도 6명의 중간관리자가 타서로 전출하였으며, 6명이 전입을 마쳤다.
남원경찰서는 23일 9시 2층 초롱마루에서 인사발령자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환영식에서 임상준 서장과 각 과장을 비롯한 전입자들이 일일이 악수를 하며 공동체 치안의 발전과 최선의 주민고객 만족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임상준 남원서장은 “인사 발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남원은 인심이 좋고,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전입 오신 모든분을 환영하며, 전국에서 제일가는 치안도시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
남원서, 다사랑요양병원장례식장 업무협약 체결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22일 오후 2층 초롱마루에서 경찰관 사기 진작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은 『다사랑요양병원장례식장』과 전북경찰소속의 직원을 대상으로 다사랑요양병원의 운영활성화와 일부장례비용 혜택을 주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규선 경무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경찰관의 사기진작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이루어 졌다. 또한, 앞으로도 경찰관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26 페이지
18-01-23 19: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