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범죄 꼼짝마!
- 남원서, 불법촬영 범죄 신속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훈련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6월 27일 최근 對여성악성범죄 근절 100일 계획 2단계 시작되어 불법촬영 및 유포 등으로 사회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경찰의 적극적 대응력 향상을 위하여 민·관 합동 불법 촬영 및 성범죄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훈련은 무더워지는 하절기에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이 운집․이용하는 시설 내에서 발생이 우려되며,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몰카)에 대한 초동조치에서부터 검거의 단계까지 종합적 대응을 목적으로 지속 실시 할 계획이다.
특히, 카메라 등 이용촬영 성범죄의 경우 범인이 휴대폰 등 촬영장비를 이용해 직접 촬영하는 수법이 대다수이고, 또한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신속한 현장출동, 범행 장소 주변 CCTV 증거확보 등의 입체적인 수사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임상준 서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성범죄 모티브사건으로 지속적인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불법촬영 등 성범죄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를 펼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약자의 치안 불안감 최소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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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파출소 판소리로 범죄예방홍보
- 운봉농협 사랑의 손잡기 효잔치 행사장서 적극홍보 -
남원경찰서 운봉파출소(소장 조휴억)는 지난 6월 27일 운봉농협(조합장 서영교) 사랑의 손잡기 효잔치 행사장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판소리를 이용한 전화금융사기 예방요령을 홍보하고, 치안고객만족도향상 및 교통사고, 전화사기 등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조휴억 파출소장은 5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판소리를 이용한전화금융사기 예방요령을 홍보하고, 호남가를 들려 드리며,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주민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치안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렸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토바이 안전모착용 및 서행운전, 전 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집을 비울 때에는 문단속을 철저히 해주실 것과 범죄에 의심 가는 사람이나 차량 등을 목격 하였을 때에는 112로 신속하게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한편 조휴억 소장은 “주민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평온한 환경에서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세심한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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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중앙지구대 교통사고 예방활동 실시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지난 6월 27일, 28일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하교시간 대에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사망사고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아동안전지킴이 대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성초교 및 하늘중학교 주변 학생들 대상으로 무단횡단 및 횡단보도 자전거 통행 등 눈높이에 맞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해 학생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을 피게 만들었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학생들의 교통량이 많은 하교시간대에 집중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아동안전지킴이분들과 눈높이에 맞는 예방활동을 펼쳤다.”며 “교통 사망사고 줄이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25 페이지
18-06-28 17:3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