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첫 회의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4월 10일 경찰서 2층 초롱마루(舊소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는 부서별 단편적 판단에 의해 경찰조치 및 정책수립이 이루어지다 보면 현장조치 미흡사례나 정책 사각지대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각 기능 간 연결·조정·협업(3C) 활성화로 종합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구이다.
오늘 회의는 남원관내 범죄예방을 위한 기능별 역할을 고민하고 협의체를 통해 조직 내부 공유·협업·분석뿐만 아니라 남원기관·단체 등 공동체와의 범사회적 파트너쉽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었다.
최홍범 서장은 “주민들 모두가 우리의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기능이 협업을 통하여 맡은바 치안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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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실시
-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춰 교통안전교육 활동 펼쳐
남원경찰서는 지난 4월 9일 남원시 송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어르신들 3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춰 사례를 풀어나가는 스토리텔링방식으로 설명하였다. 작년 기준으로 어르신들 교통사망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농기계사고 예방, 이륜차‧사발이 등 운전시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남원 내 발생하는 교통사망사고 연령층을 보면 대부분 어르신들이 주를 이룬다.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도 구석구석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펼쳐 온 힘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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