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승진임용식 개최
남원경찰서는 지난 8월 31일(금) 09:00경 경찰서장, 각 과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승진 임용식에는 △청문감사관실 경사 이중호 △112종합상황팀 경사 장공숙 △중앙지구대 경사 이윤재 △도통지구대 경사 설영미 △주천파출소 경사 권오일, 경사 이석종 △이백파출소 김병만 △인월파출소 경사 김범수 △아영파출소 경사 김종혁 △지능범죄수사팀 경사 최승연 △유치관리팀 경사 김병선이 각각 경위로 승진하였다.
이날 최홍범 서장은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및 계급장을 수여하고,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늘의 명예로운 자리는 가족과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치안활동에 전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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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불법촬영 숙박업소 대표자 간담회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8월 30일 14:00경 경찰서 2층 초롱마루에서 불법촬영 점검을 위한 관내 숙박업소 대표자 및 시청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숙박업소 불법촬영 점검에 따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스마트폰 보급이 늘면서 초소형, 위장형 카메라 구입이 쉬워짐에 따라 숙박업소 불법촬영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증대되었고, 음란물 형태로 유통되는 영상의 촬영장소가 숙박업소 등 은밀한 장소에서 발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숙박업소 대표자, 시청 관계자들과 불법카메라 사전 점검 및 업주들의 세심한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기 위함이었다.
이날 경찰, 시청, 숙박업소 대표자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지·파출소 직원들의 외근 활동 시 숙박업소 대표자 상대 홍보물을 설명, 불법촬영기 탐지기 업체 정보를 공유, 자체적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최홍범 서장은 “숙박업소 대표자 상대 불법촬영 신고 접수시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으로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남원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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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31 12:3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