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재물손괴 피혐의자 검거 유공자 표창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3월 25일 도통지구대에서 재물손괴 피혐의자 검거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날 즉상은 빨간색 락카를 뿌려 주차된 차량 3대 등 총 8회에 걸쳐 재물을 손괴한 피혐의자를 검거한 도통지구대 경위 선중욱이 표창을 받았다.

 선정욱 경위는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였는데 이렇게 표창을 받게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 시민들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홍범 서장은 “주민들 모두가 우리의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맡은바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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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노인 교통사고 예방활동 주력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꽃구경 등 외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층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5일 근린공원, 행정복지센터 등 도통동 일대에 방문하여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하였다.
 
 이날은 최근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기여한 ‘조심조심 안부전화’ 캠페인을 홍보하고 야간에 밝은 옷 입고 보행하는 방법, 이륜차 단속 등에 대해 교육 및 홍보하는 시간을 가지며 노인사고 예방을 강조하였다.

 지난해 ‘조심조심 안부전화’캠페인 등 적극적인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노인 교통사고가 감소하긴 했으나, 여전히 노인층의 교통사고가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도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방법과 이륜차, 농기계 운행 중 주의사항 등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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