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가정폭력에 피해자 지원 솔루션 개최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9월 20일 10:00경 2층 초롱마루에서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솔루션을 개최하였다.
이날 솔루션 회의에서는 가정폭력 피해자로 아들과 함께 임시숙소에서 생활 중인 A모씨(40대, 여)와 성폭력 피해자 (10대, 여)씨 지적장애인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관에서는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가정에게 정신적·경제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아동 및 지적장애인에 대한 심리적 상담을 통해 학습지원과 학교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협의 하였다.
최홍범 서장은 “우리 지역의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여성·노인을 대상으로 피해 지원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추석 명절 가정폭력 위기 가정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기에 전 직원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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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112타격대 전북청 역량평가 종합 1위
남원경찰서 112타격대는 최근 전북지방경찰청 주관 2018년 하반기 112타격대 역량평가 대회에 참가하여 전북 15개 경찰서 중 상반기와 동일한 1위를 차지해 상․하반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15개 경찰서 112타격대원 150여명이 모여 실시한 이번 역량평가 대회는 작전부대의 기본이 되는 작전이론, 개인화기 사격, 체력, 전술능력 등 8과목을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원들은 2박3일 특별외박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향후 10월 본청주관 전국 112타격대 역량 평가에 전북청 대표로 평가를 받는다.
이에 남원경찰서 경비작전계는 “대원들이 평소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노력한 결과이고, 10월에 있는 본청 평가에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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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1 11: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