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남원시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 체결
- 유휴시설을 자원봉사센터로 활용하여 지역 나눔·협력·소통의 공간 창출
- 자원봉사기관 연계에 따른 자원봉사 활성화 기대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조점현)는 유휴시설인 구)구룡분소 건물을 자원봉사센터로 정비하여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탐방객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목적 자원봉사센터로 활용하고자 남원시자원봉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원봉사에 대한 상호 연계 홍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추진, 재능기부 장소 제공, 취약계층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원·운영 등의 내용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보교환 및 제반 업무협력을 통해 지리산북부 자원봉사센터(지리산나눔협력센터)를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 및 재능 나눔 교육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강호남 자원보전과장은 “사무소 유휴시설을 자원봉사센터(지리산나눔협력센터)로 활용을 통해 지역사회와 나눔·협력·소통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이용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23 페이지
18-09-03 19:2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