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112타격대 2019년 전북청 역량평가 1위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 112타격대는 최근 전북지방경찰청 주관 112타격대 역량평가 대회에 15개 경찰서가 참가하여 2018년 종합 1위에 이어 2019년 상반기 1위를 차지했다.
15개 경찰서 112타격대원 150여명이 모여 실시한 이번 역량평가 대회는 작전부대의 기본이 되는 작전이론·개인화기 사격·체력·전술능력 등 8과목을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대원들에게 2박3일 특별 외박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에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대원들이 평소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노력한 결과이며, 하반기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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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 개최
남원경찰서는 지난 4월 25일 경찰서 2층 초롱마루(舊소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는 부서별 단편적 판단에 의해 경찰조치 및 정책수립이 이루어지다 보면 현장조치 미흡사례나 정책 사각지대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각 기능간 연결·조정·협업(3C) 활성화로 종합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구이며, 남원경찰서에서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회의는 남원관내 범죄예방을 위한 기능별 역할을 고민하고 협의체를 통해 조직 내부 공유·협업·분석뿐만 아니라 남원기관·단체 등 공동체와의 범사회적 파트너십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였다.
최홍범 서장은 “주민들 모두가 우리의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기능이 협업을 통하여 맡은바 치안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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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범죄취약지역 아동보호 만전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지난 4월 24일 아동범죄 예방 및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 사회복무요원과 함께 취약지역 합동순찰 및 선도활동 등 아동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올해 3월부터 연말까지 근무에 배치되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초등학교 주변, 놀이터, 공원 등 어린이들이 주로 왕래하는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함으로써 강력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 비행청소년 선도 등 아동안전 보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근무배치에 앞서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치안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평상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근무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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