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설명절 대비 유관기관 합동 점검 실시
-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경비교통과(과장 한상호)는 지난 8일 설 명절 대비 유관기관 합동으로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인 롯데마트, 롯데슈퍼, 이마트를 점검 하였다.
이날 점검은 최근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제천 및 밀양 화재와 같은 재난을 방지하기 위해 설 연휴 전 관광객이 집중되는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방호장비․시설의 적정성 여부 및 비상연락체계구축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미비점에 대한 보완 요구를 하는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했다.
한상호 경비교통과장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미비점을 완벽히 보완해서 설 명절 연휴 정겨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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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음주운전 근절위한 찾아가는 홍보활동
- 남원소방서 공직자 특별교육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8일 교통관리계장과 홍보담당이 남원소방서 강당에서 남원소방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공직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음주사고 영상 및 음주사고로 인한 사망자 현황을 소개하고, 공무원 음주운전 사례와 음주운전 형사벌 및 행정벌 처분 기준 등을 설명한 후, 음주를 한 후에는 반드시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가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전날 과음을 한 경우, 다음날 오전·오후에도 면허정지 및 취소 수치가 나올 수 있으므로, 과음을 한 다음날 숙취 상태를 확인한 후 운전여부를 판단해야 함을 강조하고, 음주운전 뿐 아니라 음주보행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을 설명하며 과음을 했을 경우에는 가족에게 연락을 취해 안전히 귀가하도록 당부하였다.
한상호 경비교통과장은 “공무원의 음주운전 근절 및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단 한잔이라도 마시면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경각심을 고취시켜 공무원 음주운전 근절 및 음주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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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중앙지구대, 설 맞이 전통시장 범죄예방 순찰
- 안전한 명절, 즐거운 명절을 위한 준비 -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2월 9일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의 범죄예방을 위한 도보순찰을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남원서 중앙지구대는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범죄예방을 위하여 집중 도보순찰을 실시하였다. 남원 공설시장은 남원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매달 4일과 9일에 전통시장이 설치가 된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농산물이 거래되며, 사람과 차량으로 인하여 복잡한 틈을 타 소매치기와 절도범죄가 기승을 부릴 우려가 있다. 따라서 중앙지구대는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는 차원에서 도보순찰을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남원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하여 준비단계부터 철저하게 공동체 치안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들이 치안에 만족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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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도통지구대,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에 앞장서
-강압적 졸없기 뒤풀이 예방 등 청소년 선도활동 전개-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방문수)는 본격적인 졸업철을 맞아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 및 학교주변 예방 순찰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7일 서진여고 졸업식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와 자녀지도를 당부하는 등 선제적,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특히 뒤풀이가 예상되는 장소의 순찰을 강화하고, 졸업식 이후 노래방, PC방 출입시간 준수 등 청소년 비행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전단지를 자체 제작하여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수 지구대장은 “청소년들의 새 출발과 석별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졸업식장이 되도록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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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파출소, 어르신 범죄피해예방 홍보
-전화사기 및 교통사고예방 등 홍보-
남원경찰서 운봉파출소(소장 조휴억)는 지난 9일 운봉농협 결산공개 좌담회장인 전촌마을 등 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화사기, 교통사고, 빈집털이절도 예방을 위한 협력치안 활동에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조휴억 파출소장 등 3명은 운봉읍 전촌마을 등 4개 마을 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화사기 예방을 위하여 수사기관 및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걸려오는 전화는 바로 끊어버릴 것을 당부 드렸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토바이나 사발이 100% 안전모착용 및 차량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및 과속을 금지, 농산물 창고 문단속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남원경찰서 2018년 핵심 추진사항인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치안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렸다.
조휴억 운봉파출소장은 “설날을 앞두고 범죄발생 불안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시민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공감 받을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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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금지파출소, 설 명절 특별방범 활동 총력
남원경찰서 금지파출소(소장 유현수)는 2018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금융기관 등 11개소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범죄사례와 수법, 범죄 대처요령 등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특히 방범의식이 희박한 영세 소규모 운영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여성 1인 운영업소 등을 방문하여 자위방범 의식을 고취시키고 현금관리 철저 및 CCTV 설치를 홍보하는 등 자위방범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또한 방범취약 지점을 연결하는 특별순찰노선을 지정하여 거점 및 112연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유현수 소장은 “이번 특별방범진단 결과를 토대로 범죄취약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설 연휴 기간 중 모든 치안역량을 집중해 설날 전․후 평온한 명절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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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1 18:29: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