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전후 대형범죄 꼼짝 마"
-도통지구대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전개-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도통지구대(대장 방문수)는 남원시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중요 사건사고 등 민생침해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설 명절 전후 특별방범은 총 1, 2단계로 나누어 전개되며,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는 1단계에 맞춰 금은방과 편의점, 금융기관 등 현금취급업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2단계에는 특별순찰노선 지정에 따른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난 5일에는 관내 대형마트를 방문하여 CCTV 작동여부, 출입구 등 시정장치를 점검하고 명절 고가 선물세트 등 절도 예방에 대하여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업체에 당부하였다.
방문수 도통지구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앞두고 자칫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범진단하고 연계순찰을 통해 남원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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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춘향로타리클럽,「사랑의 집수리」지원
- 범죄피해자 가정에 사랑의 손길 전해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2월 5일(월) 범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장애인 가정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렴동아리 회원 5명과 춘향로타리 클럽 10여명과 함께 최근 동파로 난방보일러가 고장나 추위를 떨고 있는 등 생활이 많이 어려운 장애 가정을 방문해 집 안의 노후화된 싱크대 교체 및 난방시설 공사, 집안정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도움을 받은 장애인 가정은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하며 슬하에 있는 자녀들마저 장애인이라 생활비 충당도 어려워 그동안 집 수리는 생각치 못했는데 남원경찰서와 춘향로터리클럽에서 집을 고쳐주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임상준 서장은 “추운 겨울에 범죄피해자의 조기안정 및 피해회복 등을 위해서 우리 모두의 섬세한 도움이 필요하다”며 “소외된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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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파출소 어르신 범죄피해예방 홍보
전화사기 및 교통사고예방 등 홍보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운봉파출소는 5일 운봉읍 서상마을 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화사기, 교통사고, 빈집털이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조휴억 파출소장 등 3명은 운봉읍 서상마을 등 6개마을 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화사기 예방을 위하여 수사기관 및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걸려오는 전화는 바로 끊어버릴 것을 당부 드리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토바이나 사발이 100% 안전모착용 및 차량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하고, 과속을 금지 및 농산물 창고 문단속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남원경찰서 2018년 핵심 추진사항인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치안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렸다.
한편 임상준 서장은 “설날을 앞두고 범죄발생 불안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시민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공감 받을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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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인월파출소, 설명절 특별방범활동 총력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인월파출소(소장 공덕식)는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설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이백파출소에서는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을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하였다.
이에 인월파출소에서는 지난 5일부터 관내 금융기관, 편의점, 농축산물 저장소 등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범죄취약요소를 개선하고, 주간에는 마을별 문안순찰 야간에는 취약지 목검문 실시로 범죄기회 차단에 주력하는 등 주민밀착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으로 평온한 설명절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공덕식 파출소장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심하여 가시적이고 역동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설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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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6 19:45: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