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승진임용식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5월 1일(수) 08:50경 경찰서장, 각 과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승진 임용식에는 △경비교통과 경장 이창현이 경사로 1계급 승진하였다.

 최홍범 서장은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및 계급장을 수여하고,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늘의 명예로운 자리는 가족과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앞으로도 무거워진 어깨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을 위한 치안활동에 전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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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제89회 춘향제 대비 경비대책 보고회

 남원경찰서 경비교통과는 지난 5월 1일 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제89회 춘향제를 대비하여 경찰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한 경비 등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대회는 다중운집 행사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찰활동과 및 효율적인 행사진행을 위한 교통관리 방안에 대한 보고로 시작되었으며, 각 과 협조사항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최홍범 서장은 “남원의 가장 큰 축제인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세심한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을 쓰고,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친절한 경찰상을 심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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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홍보 실시
- 깜빡이 켜기 생활화 운동 참여 당부 -

 남원경찰서는 지난 5월 1일 남원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시외버스터미널 내 버스 운수업체, 택시 정류장 등 방문하여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음주운전, 졸음운전, 신호위반 등 주요 교통법규위반행위 위험성을 상기시킴과 동시에 교통질서 확립을 강조하며, 안전운전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향지시등에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명 “깜빡이 켜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깜빡이는 필수장치임에도 불구하고 깜빡이를 켜지 않거나 켜자마자 바로 방향을 바꾸는 일이 많아 교통사고로 이어지게 된다. “깜빡이 켜는 배려운전, 기다려주는 양보운전”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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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경찰소년단 '또래상담지킴이' 활동 전개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4월 30일 남원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19년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 지도교사, 남원 교육 지원청 장학사 등을 비롯해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의 위험성에 대한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명예경찰소년단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2부에서는 명예경찰소년단이 올 한 해 해야 하는 기본 활동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경찰서 상황실 방문, 유치장에 대한 설명, 그리고 경찰 장구 체험 등을 통해 명예경찰소년단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홍범 경찰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이 등·하굣길 캠페인과 지역사회 행사에도 많이 참여하여 자긍심을 얻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친구 또래 지킴이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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