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2019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개최
-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문화 정착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16일 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경찰서장,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김태수), 녹색어머니연합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발대식에서는 2018년 활동한 회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신규 녹색어머니연합회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로 진행됐다.
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활동 및 교통안전 캠페인 등의 홍보활동으로 지난해 남원 관내 어린이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달성하는데 기여하였다.
최홍범 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뤄낸 결과가 아니기에, 앞으로도 교육청 및 유관기관, 협력단체가 합동으로 안전한 남원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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