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실종예방 찾아가는 홍보 활동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최근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으로 치매어르신, 지적장애인 상대 실종 예방을 위하여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 26일에는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계신 주간보호센터, 경로당, 지적장애인 협회 등을 방문하여 치매 어르신 및 지적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실종관련 휴대용 GPS 위치추적기(키코)를 배부 및 홍보하였다.
최근에는 위치추적기 배부 현황을 데이터베이스화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보호자들 또한 수시로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임상준 남원서장은 “치매어르신 및 지적장애인 대상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으로 실종자 신속 발견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하고, 실종자 발생 시 합동 수색을 통한 신속발견 협업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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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중앙지구대, 찾아가는 탄력 순찰활동
- 다사랑 병원과 함께하는 공동체 협업 치안활동 -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지난 2월 26일, 최근 빈번히 일어나는 화재사건과 관련하여 병원 내 화재예방 시설 점검 및 의견 수렴을 위해 다사랑 요양병원을 방문했다.
타 지역에서 시설 내 화재사건으로 큰 인명피해가 많았던 만큼, 꼼꼼하게 병원 화재시설 점검과 관계자의 애로사항, 주민밀착형 탄력 순찰 관련한 치안 정책과 공동체 치안활동, 고객만족 향상과 경찰발전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은 “앞으로도 시민과 유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 협력활동 확립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방범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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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중앙지구대, 범죄발생 우려 대비 공‧폐가 일제점검
- 범죄취약요소 발견 및 사전제거 -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중앙지구대는 지난 2월 21일, 개학기를 맞이하여 성폭행이나 청소년 범죄 등 발생할 수 있는 범죄취약요소 공‧폐가 11곳에 대해 일제점검에 나섰다.
특히, 세밀한 점검으로 가재도구 등이 남아 있어 범인 은신 및 도피 용이 여부, 눈에 띄지 않는 사각지대 중점, 성폭행‧청소년 범죄 발생 여부 등을 면밀히 진단하여 범죄 취약요인을 발견 및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 불안해소 및 안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공‧폐가는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인 만큼 정밀하고 지속적인 점검 과 가시적 다목적기능으로 방범 방범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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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인월파출소, "사망사고 줄이기 100일작전" 돌입
남원경찰서 인월파출소(소장 공덕식)는 지난 2월 20일부터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100일 작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1차적으로 관내 26개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전단지 배포 및 경찰서장 서한문 발송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는 질서협조장 발부를 통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후에는 2차적으로 법규위반자 등에 대한 실질적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공덕식 인월파출소장은 “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법규 위반자들에 대한 단속을 병행하여 우리 관내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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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금지파출소, 공·폐가 일제수색 실시
남원경찰서 금지파출소(소장 유현수)는 지난 2월 27일 범죄취약요소인 공폐가를 점검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공·폐가 일제수색을 실시하였다.
이번 일제수색은 범죄취약요소인 공·폐가에 대해 주기적인 점검으로 성범죄, 청소년들의 탈선과 무연고자의 사망, 실종 등 강력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장소의 범죄기회를 사전 차단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유현수 파출소장은 “범죄 장소 등으로 악용될 우려가 높은 공·폐가에 대해서는 집중순찰을 실시하고 향후 지자체 및 소유자등과 협력하여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21 페이지
18-02-27 20:0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