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어린이 보호구역 합동점검 실시
- 개학 전,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상태 점검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23일 경비교통과장 등 3명, 남원시청 2명, 녹색어머니회 남원연합회 3명과 합동으로 중앙초등학교 등 시내일원 어린이 보호구역 합동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 점검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노후 및 훼손 상태를 확인하고 도로 부속물의 관리상태 점검과 필요시설물 보강 소요를 파악하였다.
특히 교룡초교 앞 방호울타리 설치, 용성초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단속 장비 및 불법 주·정차단속용 CCTV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면 미끄럼방지 시설 설치 등을 협조하는 등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물 보강에도 힘썼다.
한상호 경비교통과장은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 개학 전 유관기관과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서 중앙지구대, 범죄발생 우려 대비 공‧폐가 일제점검
- 범죄취약요소 발견 및 사전제거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중앙지구대는 지난 2월 21일, 개학기를 맞이하여 성폭행이나 청소년 범죄 등 발생할 수 있는 범죄취약요소 공‧폐가 11곳에 대해 일제점검에 나섰다.
특히, 세밀한 점검으로 가재도구 등이 남아 있어 범인 은신 및 도피 용이 여부, 눈에 띄지 않는 사각지대 중점, 성폭행‧청소년 범죄 발생 여부 등을 면밀히 진단하여 범죄 취약요인을 발견 및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 불안해소 및 안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공‧폐가는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인 만큼 정밀하고 지속적인 점검 과 가시적 다목적기능으로 방범 방범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하겠다.” 라고 말했다.
--------------------------------------------------------------------------------
남원서 인월파출소, “사망사고 줄이기 100일작전”돌입
남원경찰서 인월파출소(소장 공덕식)는 지난 2월 20일부터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100일 작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1차적으로 관내 26개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전단지 배포 및 경찰서장 서한문 발송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는 질서협조장 발부를 통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후에는 2차적으로 법규위반자 등에 대한 실질적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공덕식 인월파출소장은 “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법규 위반자들에 대한 단속을 병행하여 우리 관내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21 페이지
18-02-26 19: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