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수능 후 청소년비행 예방 활동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1월 15일 19:00-21:00경 남원시 도통동 일원에서 수능 후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하여 남원시청, 청소년비행예방 대책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 등과 함께 캠페인 및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수능 후 청소년들의 비행이 염려되는 곳인 유흥주점·PC방 등 청소년 유해환경업소를 집중적으로 순찰하였고, 유흥가 주변을 맴도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음주·흡연 하지 않도록 주의 및 안전귀가 지도를 하였고, 업소 방문하여 업주대상 청소년 상대 술·담배 판매를 일절 하지 않도록 홍보하였다.
이를 지켜본 지역 주민 A씨는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참여해주시는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모두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야한다.”고 말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홍범 남원경찰서장은 “수능 후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사회·가정이 상호 협력하여 청소년 탈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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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사회적 약자 상대 성폭력 예방 교육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1월 14일 15:00경 남원시 사매면 소재 S병원 환우 250명 대상으로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대처요령과 자기결정권“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여성청소년 계장(공풍용)은 S병원 환우들을 대상으로 공동생활에서 성폭력이 발생 시 대처요령과 성폭력이 발생하기 전 자기 자신에 대한 보호라는 주제로 환우들과 소통하면서 스스로 대처요령을 터득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또한 시설의 자유 활동 시간동안 남vs여, 남vs남, 여vs여 관계에서도 성폭력으로 인한 피해자가 발생 할 수 있다는 점과 상호 신뢰하고 이해하며 존중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홍범 서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잰더 폭력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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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중앙지구대 청소년비행 예방활동 전개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1월 15일 2019년 수능을 마친 학생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청소년비행 예방순찰을 실시했다.
이날은 학생들의 일탈행위로 술, 담배를 구입하는 장소가 주로 편의점, 수퍼마켓, 구멍가게인 것을 착안하여 관내 편의점 등에 방문하여 청소년들이 유해약물을 접할 수 없도록 신분증 검사 등 신분확인을 정확하게 하도록 안내하고,
학교 내외를 꼼꼼히 순찰하여 학생들의 일탈행위가 발생치 않도록 예방하면서 체감 치안도 향상과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앞장섰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수능이 끝나고 학생들이 들뜬 기분에 일탈행위를 할 우려가 높은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의 일탈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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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20 페이지
18-11-16 19: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