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범죄취약지(공용버스터미널) CCTV 설치
남원경찰서는 남원시와 협의하여 범죄취약장소인 남원시 공용버스터미널 일원에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2018년 전라북도 환경개선사업에 남원시와 합동으로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의 일환으로 2019. 1. 6.까지 총 12개소에 29대의 CCTV가 설치하며,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이루어진다.
남원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총 532대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강도·강간 후 도주하는 범인을 검거하거나, 청소년 비행을 제지하는 등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최홍범 서장은 “낙후된 지역으로 강력범죄에 노출이 쉬운 곳에 CCTV를 설치함으로써 남원시민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남원시와 협의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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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 수능 대비 시험장 주변 소음 사전 차단 활동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박노근)은 다가오는 15일 수능을 맞아 시험장 주변에 시험에 방해가 되는 소음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수능 대비 경찰활동을 하였다.
수험생들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진여고 주변에 공사장이나 행사장이 있는지 확인하고, 주변에 소음을 유발할 수 있는 대상에 대하여는 사전에 방지하도록 조치하고, 수능 당일 차량이 혼잡 할 것을 예상해 주변 상점에 불법주차를 하지 못하도록 홍보활동을 하였다.
박노근 도통지구대장은 “수능 시험이 원활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15일 출근시간 시험장 주변 교통근무를 하고, 당일 수험생들에게 편의제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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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중앙지구대 교통사고 제로화 추진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은 지난 13일 관내 이륜차·전동휠체어·농기계 등 추돌사고 취약차량을 대상으로 빛 반사 스티커 부착을 실시했다.
이날은 교통사고 잦은 지역에서 거점근무를 실시하며, 추돌사고가 쉽게 발생 할 수 있는 장애인용 전동휠체어·농기계·경운기 등을 대상으로 야간 주행 시 위험하지 않도록 빛 반사 스티커를 부착하여 안전을 확보하였다.
또한, 안전모 미착용 운전자에게는 안전모 증정을 하며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교육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선제적인 대처로 교통사고 원인 점검 및 사고요인 행위자 계도를 실시하여 교통사고 제로화를 실현하는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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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20 페이지
18-11-14 20:5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