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장애인 대상 성폭력과 인권 교육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1월 5일 11:00경 남원시 이백면 소재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25명 대상 성폭력 예방과 장애인에 대한 인권 보호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여성청소년 계장(공풍용)은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 성폭력 예방을 위한 자기결정권관련 사례중심 교육과 인권 관련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또한, 장애인 대상 불법촬영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중화장실 이용 시 주의사항과 SNS 문자를 통한 올바른 채팅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집중 실시하였다.
최홍범 서장은 우리지역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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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중앙지구대 금은방 등 예방순찰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지구대장 이동권)는 5일 중앙지구대 관내 강도·절도 등 범죄 취약지인 금은방 및 편의점 예방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중앙지구대에서는 현금 다액취급업소인 금은방과 편의점 등을 순찰하며 잠금장치 파손여부를 확인하여 취약지역이 없음을 파악, 비상벨 시스템을 시험 작동 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며,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대상으로 비상벨 작동요령 시범 교육 및 강·절도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순찰노선을 지정하여 가시적 위력순찰을 실시했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범죄 취약시간대 순찰노선을 지정하여 야간 아르바이트생 및 시민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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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6 22:4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