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곡성군지부, 카페 '스노우베리'와 곡성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체결
농협곡성군지부(지부장 방현용)는 지난 4일 전남 곡성군 옥과면의 디저트 카페 스노우베리와 곡성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쌀 가공식품 판매 확대와 곡성쌀 소비 증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쌀 소비확대의 일환으로 쌀 디저트를 구입하고 소셜네트워크에 인증샷을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곡성 친환경쌀 500g 증정 이벤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방현용 농협곡성군지부장은“쌀 가공식품 판매처를 발굴하고 홍보하여 곡성쌀이 안정적으로 소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페 스노우베리는 곡성에서 재배되고 있는 가루쌀 품종인 '바로미2'를 사용하여 쌀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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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곡성군지부, 곡성 제1호 소아과와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농협곡성군지부(지부장 방현용)는 지난 4일 옥과통합보건지소에서 곡성의 첫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양헌영 원장과 함께 곡성쌀 소비촉진과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곡성 '유기농쌀(1kg)'과 '아침밥의 효능' 홍보 전단지를 함께 배부했다. 또, 화요일과 금요일 진료를 받으러 오는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쌀과 홍보 전단지를 추가로 배부할 계획이다.
방현용 농협곡성군지부장은“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아침밥을 먹고 몸과 마음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은 올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해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지정기부 모금 사업을 벌였고, 8월 27일 첫 소아과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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