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 중앙지구대 범인검거 유공으로 즉상 받아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는 지난 16일 발생했던 강력사건에 대해 112신고를 받고 피의자 도주방향 및 예상도주로로 신속히 출동해 현행범인으로 체포 한 경찰관 3명(경위 이윤재, 경사 김종민, 순경 홍유경)에 대해 전북지방경찰청장 표창 및 경찰서장 표창을 즉상 했다고 전했다.
이날 최홍범 남원경찰서장이 지구대로 직접 방문해 유공직원들에게 격려와 표창장 및 부상 수여식을 가졌으며, 남원관내 강력범죄 제로화 및 안전한 남원을 만들기 위한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에 대해서 직원들과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중앙지구대는 남원의 치안 1번지로서 항상 강력범죄에 대해 즉각 대응 할 수 있는 FTX 훈련을 통해 이번과 같은 강력사건에 대해 검거를 할 수 있었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주요 범죄에 대한 현장대응력을 강화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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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남원모범운전자회 봉사활동우수 회원 격려
- 제16차 정기총회 참석 우수봉사 모범운전전자 감사장 전달 -
남원경찰서는 19일,모범운전자(회장 최영배)회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제16차 정기총회 및 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남원시 교통사고예방에 많은 협조와 봉사활동에 기여해준 우수회원에게 감사와 격려를 하였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서는 2018년 출·퇴근시간 러시아워근무, 춘향제등 크고 작은 남원시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교통사고 예방 협조, 회원간 상호 소통과 경찰협업 활성화 노력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경찰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로 사회공동체 치안협력에 기여한 공이 있는 박준양,양영석 모범회원에 대해서도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최홍범 남원경찰서장은 체계적인 남원모범운전자회가 올 한해 전북청 주관 베스트모범운전자회 1호로 최초선정 되는 등 우리 경찰업무 발전에 감사하고,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과 원활한 협조관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안전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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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0 17: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