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고객만족도 중간 분석 보고회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6월 1일 09:00경 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각 과·계장, 지·파출소장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만족도 중간 분석 보고회를 실시했다.
치안 고객만족도는 민원·112신고·교통사고·수사·형사 분야에서 경찰과 접촉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및 일반문자(SMS)를 통해 여과 없이 의견을 접수받고 있으며, 고객만족실시간시스템(VOC)을 이용하여 이와 같은 의견을 즉각적으로 확인 및 업무에 반영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5월 한 달을 남원서 자체 “고객만족 친절의 달”로 지정한 결과 고객만족 향상에 기여한 민원실 형윤경 주무관을 비롯한 총 9명 직원들에게 표창 수여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고객만족 향상 요인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여 고객만족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한 체계적인 고객만족형 경찰관서를 운영하기 위한 업무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아울러, 지난달 남원서에서는 고객만족을 위하여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 설치, 민원인 이용 화장실 핸드 타올 설치, 민원인 카페 제빙기 설치, 경찰체험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안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임상준 경찰서장은 “지난달을 고객만족 친절의 달로 특별히 지정하여 운영한 결과 직원들의 많은 관심으로 치안고객만족도가 많이 향상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한 치안서비스로 친절함과 따뜻함으로 인정받는 남원경찰서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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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계획 추진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6. 1(금) 4층 만인홀에서 최근 불법촬영 범죄를 계기로 對여성악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적극적인 수사 및 처벌, 피해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요구되어 전 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서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추진본부를 구성, 정책추진 사항 점검 및 기능간 협의사항 논의하였으며, 민·관 실태조사 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성, 가정폭력 상담소 등 피해사례를 조사하고 있다.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기간 중 여성악성범죄에 대하여 신속·적극 수사로 여성 불안장소 실태 점검 및 맞춤형 순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임상준 서장은 성·가정·데이트 폭력·스토킹 등 여성의 삶을 파괴하는 對악성범죄 근절을 위해 “신고 접수 시 신속한 출동과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고 중요 사건에 대하여 직접 현장 임장하여 선제적인 치안확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18 페이지
18-06-01 20: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