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제7회 지방선거' 선거경비상황실 현판식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31일 경찰서 경비작전계 사무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경비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선거 경비체제에 돌입했다.
「선거경비상황실」은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1일부터 개표가 종료되는 6. 13일까지 24시간 상황대비 체제를 유지하고, 선거상황에 대한 신속한 보고 및 전파체계를 구축하여 선거업무 전반에 대한 임무를 담당한다.
이 기간 동안 경찰은 비상근무체제로 들어가 주요 후보자에 대한 신변 보호와 경비 활동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평온한 가운데 선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임상준 서장은 선거 경비상황실 근무자들에게 격려를 하고 “선거후보자와 주요인사에 대한 신변보호 및 투․개표소 등 경비대상에 대한 안전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빈틈없는 선거경비체계 확립 및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남원서, 운봉 자율방범대“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식
- 도내 284개 자율방범대 중 활동실적 우수 선정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5월31일 운봉읍 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2018년 전북지방경찰청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인증식은 김학관 전북지방경찰청 2부장, 임상준 남원경찰서장, 유성남 전북자율방범대 연합회장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김학관 2부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은 남원경찰서와 운봉자율방범대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함께하는 치안목표를 달성한 작은 성과가 아닌가 생각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더욱 발전하는 운봉 자율방범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은 도내 총 284개 자율방범대의 매월 범인 검거실적 및 활동내용을 내부위원과 외부위원이 엄격하게 심사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밤낮없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큰 자긍심을 높여주고 있다.
한편 임상준 서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공동체치안활동을 강화하여 범죄발생 불안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언제나 시민들로부터 공감 받을 수 있는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18 페이지
18-05-31 21:1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