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CJ헬로 전북방송
『경찰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9월 6일 14:00 경찰서 2층 초롱마루에서 CJ헬로 전북방송(대표 이재현)과 경찰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경찰 관련 각종 홍보 콘텐츠 제공 △‘도로교통법’ 등 개정 법률과 주요 경찰정책 관련 자막 제작 협조 △각종 경찰행정서비스에 대한 홍보 협조 △추진하는 경찰정책과 주요 행사 등 체계적·전략적 전달 등의 내용으로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 상승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이재현 CJ헬로 전북방송 대표는 “남원경찰서와 협력하여 주민들을 위한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과 경찰 사이의 든든한 매개체 역할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함현배 서장은 “협조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원경찰서와 CJ헬로 전북방송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치안정책을 홍보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체감 치안을 높이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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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112타격대 2019년 전북청 역량평가 1위

 남원경찰서112타격대는 최근 전북지방경찰청 주관  112타격대 역량평가 대회에 15개 경찰서가 참가하여 2019년 상반기 1위에 이어 이번 하반기에도 1위를 차지했다.

 15개 경찰서 112타격대원 150여명이 모여 실시한 이번 역량평가 대회는 작전부대의 기본이 되는 작전이론, 개인화기 사격, 체력, 전술능력 등 8과목을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대원들에게 2박3일 특별외박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에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대원들이 평소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노력한 결과이며, 2020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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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파출소,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등 공동체치안 활동 전개

 남원경찰서 대강파출소에서는 남원경찰서 대강파출소는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순찰노선을 책정 지역을 순찰하는 주민밀착형 순찰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강파출소는 24개 마을에 대하여 담당경찰관을 재정비한 후 마을회관을 방문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을 강화하였다. 그러한 소통을 통하여 치안 모리터링 및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순찰노선을 재정비함으로서 보다 정교하고 정밀한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정비한 순찰노선은 위험한 밤길을 귀가하는 노인층, 여성 등에 대한 순찰활동이 더욱 강화되어 사회적약자의 범죄예방과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감소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한수 대강파출소장은 노인층 및 여성 관련 범죄 등 사회적약자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주민접촉형 순찰활동을 시행하고 있고, 주민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예방중심의 치안 패러다임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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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위기청소년 대상 사랑나눔 행사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9월 6일10:00-14:00까지 남원시 자원봉사단체, 패트롤 맘 회원들과 함께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위기 청소년 대상 추석 절 대비 밑반찬 만들어 사랑 나눔 행사를 펼쳤다.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은 매년 청소년 관련 단체와 함께 사랑의 밑반찬 봉사활동을 통해 위기 청소년 및 소년소녀 가장을 찾아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한 선물과 밑반찬을 제공하며 위로하고 있다.

 특히, 위기청소년들에게는 담당 SPO가 직접 학생들을 만나 학교생활 등을 상담하며, 학교생활을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1:1 카톡, 문자메시지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함현배 경찰서장은 위기청소년 대상 집중관리하며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학교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학교 측과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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