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랑 또래 지킴이 학교폭력예방 활동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10월 30일 아침 8시 경 신학기 친구사랑 주간을 맞이하여 청소년 또래지킴이 해당 학교 한빛 중 외 2개소에서 남원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관계자 및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또래 지킴이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Zero화를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최근 SNS로 인한 학교폭력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친구들을 돕기 위해 학교별 또래 지킴이를 구성하여 자체적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 및 상담을 실시하기도 하였으며, 남원경찰서와 상담복지센터와 연계 또래지킴이 대상 상담 기법과 봉사활동을 병행 실시하기도 하였다.
함현배 남원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등하굣길 주변 순찰활동과 심야 유해환경업소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 학교폭력 Zero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와 합동순찰 실시
- 여성 안심귀가 위한 취약지역 집중순찰
남원경찰서는 지난 10월 29일 금지·주생·대강파출소 관내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남원시자율방범연합회(회장 김양수)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은 합동순찰에 앞서 먼저 송동파출소에서 우수대원 3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고, 자율방범대와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하여 금지파출소에서 간담회를 실시한 후 경찰 10명, 자율방범대(연합회 및 금지·주생·대강자율방범대) 20여명과 함께 지리적 프로파일링을 활용한 농협, 우체국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여성범죄 취약지역, 학교주변 공·폐가 등에 대해 합동순찰을 하였다.
함현배 서장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자율방범대와 공동체치안활성화로 강력범죄 예방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남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경찰, 어린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나서
- 대산초등학교 방문하여 어린이 대상으로
남원경찰서는 지난 10월 29일 대산초등학교를 찾아가 병설 유치원생·저학년 학생 35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이 날 교육에서는 무단횡단 사례를 들며 애니메이션을 통해 사고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를 강조하며, 이론을 토대로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실습하였다.
더불어, 어린이 관계자들 상대로 어린이통학차량 이용 시 주의 사항을 당부하였다. 차를 타고 이동할 때에는 안전띠를 매고, 어린이통학차량 하차 시 옷이 문에 끼는 일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어린이 행동 특성에 따른 보호 요령을 소개하며 교육을 마쳤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교통약자인 어린이 대상으로 교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린이를 보호하는 관계자들 역시 교육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어린이 및 어린이 보호관계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며, 교통이 안전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