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촌종합지원센터, 농업농촌 현장학습 투어 계획
남원시농촌종합지원센터 농촌관광팀에서는 남원시 관내 초,중등학생에게 남원의 역사, 문화, 생활모습 등 남원의 참 모습을 새롭게 보여 주자는 취지로 '현장학습 투어계획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농촌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8월20일까지 신청을 받고 사업은 9월부터 11월까지 시행 하는 사업이다.
농촌관광팀 소한명 팀장은 "지역 농촌과 지역의 문화를 알아야 진정한 애향심도 생긴다고 생각한다"며 "남원은 도농 도시이고 농촌을 바로 알고 남원의 다양한 문화를 청소년부터 심어주기 위해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고 전했다.
학교에서 신청 시 교사 중심으로 가정에서 신청 할 때는 부모님과 함께 할 때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비용은 시가 부담한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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