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署, 경찰교양아카데미 개최
- ‘신상채 작가’ 초청,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남원경찰서는 지난 6월 18일(화) 09:20경 경찰서장, 각 과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상채 작가를 초청하여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라”는 주제로 경찰교양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전 덕진, 익산, 김제 등의 경찰서장을 역임한 신상채 작가가 정년퇴직 후 자식들의 맞벌이로 인한 손녀 육아일기에 관한 이야기로 강의로 풀어나갔다.
아침마당, 강연 백도씨, 동치미 등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신상채 서장은 이날 강의에서 본인의 손녀양육을 바탕으로 고달픈 노년의 삶과 맞벌이로 인한 자녀양육이 시대적 과제로 대두된 오늘날,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우리가 현대의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 방법을 제시하며 직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날 최홍범 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교육 기회를 확대해 경찰관으로서의 지식과 역량을 강화시켜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자.”고 당부하였다.
남원경찰서는 다가오는 20일 교양아카데미 2일차에서는 국립민속국립국악원장 왕기석 명창을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서, 녹색어머니회 월례회의 열어
-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 만들기에 앞장 서
남원경찰서는 지난 6월 18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남원 내 8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월례회의를 열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녹색어머니회 운영지침 ▲교통 수신호 및 깃발 사용 교육 ▲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지도 요령 등 녹색어미니회 임원진들 대상으로 교통안전 봉사를 독려하였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녹색어머니회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서 도통지구대, 여성안심귀갓길 점검에 나서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최근 여성범죄 취약 환경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여성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여성안심귀갓길 안전실태 점검에 나섰다.
여성안심귀갓길은 야간 시간대에 여성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범죄취약지역을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는데, 주로 유동인구가 적거나 방범시설이 미흡한 곳, 탄력 순찰 요청 및 민원 등 주민들의 범죄 불안감이 높은 지역 등이 해당된다.
이에 도통지구대는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4개소를 야간에 방문하여 가로등 이상 유무, CCTV 확충 필요 여부 등을 상세히 점검하여 문제점 및 개선필요성 여부를 파악하는데 나섰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여성 및 시민들의 불안감을 유발하는 범죄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여 범죄불안요소를 제거하고 여성들이 안심하고 야간에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경찰서, 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피해자 보호를 위한
'지역경찰 권역별 현장간담회' 실시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에 걸쳐 지구대‧파출소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정폭력에 대한 지식과 교양을 습득하여 국민에게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YWCA 통합상담소, 사랑의 집과 합동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YWCA 통합상담소 이남진 소장 등 과 함께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하여 피해자 보호‧지원 등 전반적인 간담회를 진행하고 일선 경찰관들의 현장목소리를 피드백하여 사례관리에 반영하는 쌍방 소통식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최홍범 남원경찰서장은 “가정폭력 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일선경찰관들에 대한 교육을 통해 경찰관의 현장 초기 대응 능력과 전문성 강화로 국민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11 페이지
19-06-18 16:5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