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지역경찰 소통 현장 간담회 개최
남원경찰서는 지난 23일 도통지구대에서 '지역경찰 합동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일정은 매주 2~3개 지역관서를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 도통지구대 중심지역관서 운용에 있어 치안정책 방향에 대한 현장 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농축산물 절도 예방 등 현안 문제에 관해 토론했다.
김우석 경찰서장은 중심지역관서 운용으로 인한 순찰지역이 확대되는 만큼, 범죄 예방 및 농축산물 취약장소를 면밀히 파악해 장소 · 시간대별 사각지대가 없도록 순찰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당부사항 등을 청취 · 홍보해 '안전하고 살기좋은 남원 만들기'에 노력하고, 최일선 현장에서 치안을 담당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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