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 개최
남원경찰서는 지난 10일 초롱마루회의실에서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는 부서별 단편적 판단에 의해 경찰조치 및 정책수립이 이루어지다 보면 현장조치 미흡사례나 정책 사각지대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각 기능간 연결·조정·협업(3C) 활성화로 종합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구이다.
오늘 회의는 최근 잇따른 불안신고와 여성안심귀갓길 주변에 범죄예방시설물 확대 설치 등 기능별 범죄예방 계획을 공유, 남원기관·단체 등 공동체와의 범사회적 파트너십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였다.
최홍범 서장은 “주민들 모두가 우리의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범죄예방 기능별 실효적 협력체계를 구축, 정책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대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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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교통안전교육
- 도통동 행정복지센터서 교통안전교육 실시
남원경찰서는 지난 7월 9일 남원시 도통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을 방문하여 통장 50여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에 관해 소개하며, 한 잔만 마셔도 음주운전 처벌 대상이 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시민들이 제일 관심 있는 불법주정차 문제 관련하여 즉시 과태료 부과가 가능한 “안전신문고” 어플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모르고 지나칠 수 있었던 교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고, 교통사망사고율을 줄이기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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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파출소, 초등학교 앞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남원경찰서 인월파출소(소장 공덕식)는 인월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남원경찰서, 남원교육지원청, 인월초등학교 관계자 및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속도를 줄이면 교통사고도 줄어듭니다’, ‘앞지르지 말아주세요’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질서 및 교통사고 예방을 홍보하였다.
특히, 인월초등학교 학생들은 자신들이 그린 포스터를 들고 나와 스쿨존에서 보행자의 안전과 운전자의 주의를 요청하며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참석자들은 누구라도 교통사고의 가해자 또는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함께하며 교통질서를 실천하고 홍보하는데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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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07 페이지
19-07-10 13:2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