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상반기 특별사격 훈련실시
- 사격술 향상 및 총기안전 사용요령 숙지를 위한 현장대응 훈련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3월 19~20일 2일간 경찰서 지하사격장에서 외근경찰관 및 내근 중 희망자 포함 총 21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특별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이러한 훈련은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사격술과 총기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탄약 유출사태와 부정사격을 방지하기 위해 본인 확인을 비롯한 사격안전교육과 감찰활동을 강화 했다.
최홍범 서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전 경찰관들이 총기사용요건과 안전수칙을 항시 준수하도록 내실 있는 훈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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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일제 정비 총력
-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시설 정비로 사고 예방
남원경찰서는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5일에 걸쳐 58개소 어린이보호구역 일제 정비를 마쳤다. 이 중 13개 학교(중앙, 도통, 한울, 월락, 용성, 노암, 교룡, 송동, 인월, 서원, 수지, 아영, 남원초)를 대상으로 38개소가 협의 진행중이다.
남원시청 해당 부서와 협의로 중앙초교 등 횡단보도 재도색을 완료하였고, 3월 말 월락 초교는 횡단보도 조명 등 설치 될 예정이다. 5월 말에는 용성초 후문 노란색 철주 교체 등 8개교가 추진예정이며, 6월 말에는 남원초교 다기능카메라 등 설치키로 하였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설정비 및 보강을 완료하는 등 어린이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남원시민들이 교통안전지수를 향상 시키토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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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자율방범연합회 민,경협력 간담회 실시
남원경찰서는 지난 3월 19일 자율방범연합회(회장 김양수) 신임 임원진과 민·경협력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양수 자율방범연합회장은 “하루 일정을 마치고 합동 순찰활동로 약간 피로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범죄 없는 동네가 되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홍범 서장은 “최근 들어 여성과 청소년 등 방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안활동이 요구되고 있어 주민들이 마음 놓고 평안하게 영위 할 수 있도록 민·경협력 치안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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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07 페이지
19-03-20 16:4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