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거짓신고 검거 유공 표창
남원경찰서는 지난 3월 5일 도통지구대에서 공권력을 낭비한 거짓신고자 검거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날 즉상은 성매매를 하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는 112거짓신고를 한 피혐의자를 검거한 도통지구대 안금호 경위가 표창을 받았다.
안금호 경위는 “야간 긴급한 112 골든타임에 거짓신고로 공권력을 낭비시켜 검거하였을 뿐인데 이렇게 표창을 받게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 시민들을 위해 더 많은 세심한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홍범 남원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 모두가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맡은바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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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해빙기 관련 교통안전시설 일제 점검
- 봄철 해빙기 맞이, 낙석위험구간 일제 정비
남원경찰서는 지난 3월 4일 봄철 해빙기를 맞이하여 낙석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구간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육모정~정령치~달궁3가 등 동절기 때 파손되거나 훼손되어 시인성이 떨어지는 등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교통안전시설물 현황을 파악하여 도로관리청에게 통보하고, 낙석위험구간을 정비하였다.
또한, 신호등‧안전표지‧노면표시 등 안전시설 노후 및 파손상태를 확인하고 과속방지턱 도색 관리 상태와 교통안전시설물 신설 및 설치 적정 여부를 확인하며, 나아가 시설점검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3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2주 동안 점검을 통하여 시설정비 및 보강에 나서겠다. 또한, 낙석위험구간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교통 안전물 설치로 마을주민들이 교통으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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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
- '아동이 안전한 남원'을 향한 힘찬 발돋움
남원경찰서는 지난 3월 4일 10:00 경찰서 4층 만인홀(舊 대회의실)에서 아동안전 보호활동을 위해 새롭게 선발한 아동안전지킴이 44명 등 총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아동보호를 위한 상황별 대처 요령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
아동안전지킴이는 3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개월간 관내 초등학교･공원･놀이터 등 어린이들이 자주 다니는 통학로 주변을 중심으로 아동대상범죄･학교폭력･실종 등의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 펼치며, 또한 아동안전지킴이집 지정연계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아동보호에 빈틈이 없는 환경을 만들어 나아갈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윤재남 지킴이는 “아동범죄 우범지역을 열심히 순찰하며 내 손자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최홍범 서장은 “아동안전을 위해 흔쾌히 나서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남원 지역을 만들어가는 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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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신학기 등하굣길 교통사고예방캠페인 전개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지난 3월 4일 신학기를 맞이하여 사회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들과 등하굣길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교통안전합동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등하굣길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반행위 집중 단속 등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 활성화와 주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했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학생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이 되어야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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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5 17:0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