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署, 정년퇴임식 가져
"판소리 경찰관 조휴억,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12월 31일 오전 10:00경 4층 만인홀에서 경찰서장, 각 과․계장, 퇴직자 동료직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정년퇴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82년도부터 37년을 경찰직 공직생활에 몸담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맞은 청문감사관 조휴억 경감이 퇴임을 맞았다.
퇴임식은 동영상 시청(퇴임자가 걸어온 거리), 표창 및 기념패․공로패․훈장 수여, 꽃다발 전달, 송별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끝으로 조휴억 경감의 약 40년 동안의 경찰생활에 대한 소회 등을 밝히며 같이해준 동료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휴억 경감의 재직기간 중 활동상과 동료직원들이 전하는 인사영상,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후배 경찰관의 송별사 순서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한, 근무 중이라 퇴임식에 참석하지 못한 동료들에게 무전을 통해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와 후배경찰관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항상 경찰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27(금) 오전 수지파출소장 경위 이정선, 도통지구대 2팀장 경위 김봉회도 경찰서장실에서 소소한 정년퇴임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함현배 서장은 “선배님들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리며, 제2의 인생이 시작되는 선배님들의 앞날이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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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정기특별승진 임용식 개최
남원경찰서는 지난 12월 31일(화) 09:00경 서장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승진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에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은 경무과 경무계 한슬기 경장은 고객만족도 향상 우수관서 선정 및 기록물 관리 우수관서 2년 연속 선정 등의 적극행정 유공으로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별 승진하였다.
이날, 함현배 서장은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및 계급장을 수여하고,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늘의 명예로운 자리는 가족과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앞으로도 무거워진 어깨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들을 위한 치안활동에 전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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