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인권향상 및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간담회
-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확산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 청문감사관실에서는 지난 8월 22일 인권향상 및 음주 등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지구대를 방문하여 청문감사관 주재 간담회를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조휴억 청문감사관이 최근 엄중한 국정상황 등 중요시기에 음주운전 등 개인의 이탈 행위가 없도록 사례 중심으로 선제적 예방활동을 하였고, 내부인권·청렴 향상 방안으로 갑질 신고센터와 사적접촉 신고센터 개설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또한, 치안고객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경찰의 애로·건의사항을 논의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함현배 서장은 “직장 내 소통을 통한 내부 고객만족도 향상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해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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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전동킥보드 운전자 대상 홍보 활동
-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용 시 교통법규 준수 당부
남원경찰서는 전동킥보드 운전자 대상으로 사고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최근 10~20대 사이 전동킥보드가 유행처럼 번지며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많아졌다.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사고 위험성도 높아졌다.
전동킥보드는 도로교통법상 오토바이와 같은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되어 운전면허가 있어야 한다. 또한, 원동기장치자전거는 도로교통법에 의거해 안전모 착용, 인도주행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법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전동킥보드 운전자들은 대부분 법의 무지 및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므로 반드시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전동킥보드 운전자는 기본적인 법규를 모르고 운행하는 경우가 많다. 사고예방을 위해 10~20대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과 더불어 단속을 지속할 예정이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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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정성치안 1310 문안 순찰 활동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최근 전북지방경찰청이 강조하는 정성치안을 몸소 실현하기 위해 관내 지역 특성에 맞는 1310 문안순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범죄예방에 및 치안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였으며, 단순 대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한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주거지 내 가스와 전기시설 점검 등을 통해 사회적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정성치안에 걸맞은 치안서비스를 보여줌과 동시에 따뜻하고 믿음직한 전북경찰의 슬로건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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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06 페이지
19-08-22 11:5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