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자율방범대장들과 범죄예방 간담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8월 14일 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자율방범연합회 및 각 지구대(파출소) 자율방범대장, 각 지구대(파출소)장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치안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자율방범대장 소개, 자율방범대 활동사항 동영상시청, 공동체치안·탄력순찰 활성화를 위한 현안업무 소개, 치안시책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하였다.
이날 함현배 서장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쁘심에도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심야 안심귀가서비스, 청소년 선도활동 등에 노고를 다해 주셔서 안정된 치안환경이 유지되고 있음에 감사드리고, 남원경찰은 공동체 치안활성화 및 탄력순찰을 통하여 주민에게 최선을 다하는 정성치안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자율방범대연합회 회장 김양수는 “지속적으로 경찰과 협력하여 주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치안질서 확립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경찰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 개최
남원경찰서는 지난 8월 14일 초롱마루에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는 부서별 단편적 판단에 의해 경찰조치 및 정책수립이 이루어지다 보면 현장조치 미흡사례나 정책 사각지대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각 기능간 연결·조정·협업(3C) 활성화로 종합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구이며, 남원경찰서에서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실시하고 있다.
지역공동체 협의체에서는 남원 여고앞 여성안심 cctv 3대와 서남대 원룸주변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지속적인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늘 회의에서는 당직 신고사건 처리와 관련 기능별 범죄예방 계획을 공유, 남원기관·단체 등 공동체와의 범사회적 파트너십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였다.
함현배 서장은 “살기좋은 남원, 행복한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 기능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범죄예방 및 현장대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서, 아동‧청소년 사회적약자를 위한 안전망 강화!
- 아동안전지킴이 직무전문교육 실시
남원경찰서는 지난 8월 14일 경찰서 4층 만인홀(舊 대회의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 44명을 대상으로 2019년 아동안전지킴이 직무‧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안전 보호활동을 위한 지킴이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상반기 활동우수자 감사장 수여, 복무지침 등 직무교육, 아동범죄 상황별 대처요령, 전문성 등 역량강화를 위한 교통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 의견수렴을 위한 자유토론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신현관 지킴이는 “아동범죄 우범지역을 열심히 순찰하며 내 손자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함현배 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써주시는 지킴이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서, 주생면사무소에서 현장 교통안전교육
- 어르신들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수칙 안내
남원경찰서는 주생면사무소 회의실을 방문하여 어르신 일자리사업 대상자 3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에서는 ▲무단횡단 위험성 홍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이륜차 안전모 착용 등 어르신들 사이에 자주 일어나는 교통사고 유형을 분석하여 영상 시청 후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소개 했다.
특히, 보행 시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당부하며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강조하고, 이륜차나 자전거 운행 시 안전모 착용 생활화를 소개하며 사고예방을 위한 자가 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작년 기준으로 관내 교통사망사고 중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80%를 차지하는 만큼 어르신들 대상으로 구석구석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은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06 페이지
19-08-14 16:3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