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양해석 부의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남원시의회 양해석 부의장이 12월 24일 남원(예촌 사랑마루)에서 개최된 제250차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였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노력하고 봉사를 다한 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양해석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 제8대 남원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제7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장중심의 상임위원회 활동은 물론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 발의 등 통하여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하여 예리한 판단과 분석력을 발휘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양해석 부의장은 “훌륭한 동료 의원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제가 대신하여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도와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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