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도통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전개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 도통지구대는 지난 9월 10일 20시부터 2시간 동안 도통자율방범대(대장 정철)와 함께 범죄예방과 주민들의 체감치안 확보를 위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도통지구대 직원과 자율방범대원들은 도통동 현금다액취급업소와 원룸촌을 비롯하여 공원(산책로), 학교주변 공·폐가 등 야간 취약 지역을 중점적으로 세밀한 순찰을 하며 범죄예방 및 청소년 비행예방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도통자율방범대는 평소 관내 우범지역 및 여성안심구역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주민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합동순찰을 보여주고 있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치안 위험요소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자율방범대의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를 통한 자긍심 고취와 공감대 형성으로 협력치안 및 탄력순찰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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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1 13: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