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CCTV 통합관제센터 감사장 수여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5일 남원시청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관제요원들을 격려하고 관제업무 우수 유공으로 남원시청 담당직원 및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남원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 중인 양○○ 등 2명은 평소에도 솔선수범의 자세로 일해 왔으며, 특히, 주요 사건사고 발생시 관제센터CCTV로 목격 후 신속하게 경찰서 상황실로 전달하는 등 범임 검거 및 여성범죄예방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8년 5월에 개소하여 남원관내에서 시민안전을 위하여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0건 이상의 영상 제공을 통하여 범죄수사에 적극 협조하여 안전한 남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함현배 서장은 “통합관제센터의 운영으로 여성 및 청소년 범죄 예방으로 안정된 치안환경이 유지되고 있음에 감사드리고, 남원경찰은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통하여 주민에게 최선을 다하는 정성치안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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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교통안전시설 교통심의위원회 개최
-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물 설치 및 관리
남원경찰서는 지난 4일 14시, 남원경찰서 2층 초롱마루에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대책 및 추진방향을 공유하고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박노근 경비교통과장 등 공공기관과일반인 총 1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관내 주요 도로의 원활한 교통흐름 유지, 교통편의 증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을 합리적으로 설치 및 관리하고자 개최한 것으로 심의안건 총 15건 중, 횡단보도신설 4건 및 중앙선 절선 6건 등 총 11건이 가결되었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심의위원회는 관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환경 개선에 수요자인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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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전북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식
남원경찰서는 지난 5일 사회적 약자인 노인의 안전과 보호·지원을 위해 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원시는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26%를 상회하는 초고령사회로 이들 계층을 위한 보다 섬세한 치안행정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남원경찰서는 노인학대 피해자 보호 및 예방 업무를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역을 관할하는 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노인학대 예방 및 교육 등 관련 사업을 공유하고, 통합 사례개입을 통한 맞춤형 사후관리를 진행하는 등 보다 긴밀한 업무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함현배 남원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노인학대 신고전화는 112와 1577-1389(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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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불법촬영 OUT·실종예방 UP 캠페인 전개
남원경찰서는 지난 5일 롯데마트 남원점에서 마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OUT 캠페인’과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실시하였다.
불법촬영 OUT 캠페인에서는 시민 참여형 OX퀴즈를 통해 불법촬영이 범죄이며 신상정보공개대상자가 될 수 있음을 홍보하고, 간이점검카드를 배부하여 불법촬영 의심장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불법촬영 기기 발견시 대처방법 및 신고절차 등을 안내한 후, 탐지기기를 활용하여 시설 내 화장실 등 불법촬영기기 설치 유무를 점검하였다.
또한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을 실시하여 마트 이용객에게 위 제도를 홍보하고 실종 아동 등의 보호 및 예방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하였다. 사전등록제는 8세 미만 아동·치매질환자·지적장애인 등의 신상정보와 신체특징, 지문, 사진 등을 사전에 등록해 실종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찾을 수 있는 제도이다.
한편 불법촬영 범죄 적발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고 신상정보공개대상자가 될 수 있으며, 성폭력범죄 관련, 검거보상금 및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신고포상금 등의 보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함현배 남원경찰서장은 “추석 명절 및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촬영 설치여부 점검 및 홍보를 통해 성범죄를 차단하고,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통해 실종·가출인 예방 및 발견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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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5 18:5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