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도통지구대, 순찰차 탑재장비 확인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계절이 바뀜에 따라 112신고현장 출동 시 경찰관들의 안전확보와 사건처리 시 증거품 보존 등을 위해 순찰차에 탑재중인 장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휴대용 소화기, 구급약품함, 폴리스라인과 같은 기본적인 장비는 물론 불꽃탐지기, 안전경고등과 같은 교통사고로 인해 2차사고를 방지 할 수 있는 장비를 탑재 했고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19로 인해 바이러스를 예방 할 수 있는 비접촉체온계 및 D형 보호복까지 준비를 해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 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었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112신고출동 및 기타 어느 상황에서라도 즉응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장비를 점검했다”며 “장비 뿐 아니라 직원들의 마음가짐 또한 해이해지지 않도록 단단히 다잡겠다.”라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www.jsg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