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중요 강력사건 범인검거 유공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표창 수여
남원경찰서는 지난 18일 강력사건 중요 범인 검거에 기여한 남원시청 소속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A씨에게 경찰서장 표창과 상품을 수여하였다.
A씨는 얼마 전, 남원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을 하던 중, 불상의 젊은 남자들이 흉기를 들고 싸움을 하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남원경찰서 상황실에 다급한 상황을 통보하여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흉기난동 용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하는 데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A씨는 “CCTV 화면상으로 남자들 무리가 흉기를 들고 싸우고 피도 흘리고 있어 당연히 경찰서 상황실에 통보를 한 것이다. 경찰이 신속 출동하여 조치를 잘 한 것 같다. 표창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 라며,
앞으로 더욱 모니터링을 철저히 해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남원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홍범 서장은 “모니터링 중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경찰에 통보해 줘서 자칫 강력사건으로 번질 뻔 했는데 다행인 사건이었다.” 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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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인권보호를 위한 환경정비 실시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최근 효율적인 근무환경 개선과 피해자 권리보장 강화를 위해 조사실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피해자 권리보장을 위해 피해자 권리 및 지원제도를 안내판으로 제작하여 조사받는 피해자 및 참고인 등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조사실 전면에 배치하는 등 피해자 중심의 조사실로 정비하였다.
또한, 민원인이 안정된 분위기에서 조사받을 수 있도록 민원인 조사석을 정비하고, 원활한 업무 진행 및 신고 사건 처리를 위하여 파티션 등 집기를 설치하였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앞으로도 피해자 권리보장에 앞장서고 지구대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편안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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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미귀가자 발견 유공자 표창
지난 18일 도통지구대에서 신속한 미귀가자 발견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날 즉상은 뇌경색을 앓고 있는 실종신고 대상자에 대하여 전날 주취자로 숙박업소까지 데려다 주며, 인상착의를 정확하게 기억함으로써 실종자와 동일 인물임을 바로 파악하여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한 도통지구대 순경 지창용이 표창을 받았다.
지창용 순경은 “경찰관으로서 국민의 신체, 재산의 안전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였는데, 이렇게 표창을 받게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 시민들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홍범 서장은 “주민들 모두가 우리의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맡은바 치안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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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덕과파출소, '필드데이' 길학습과 화합의장
남원경찰서 덕과파출소(소장 김형철)는 지난 4월 17일 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필드데이를 개최했다.
이날은 관내 주산인 덕과면 덕촌리 소재 성산에서 덕과 사율리 한국음료 간 약 5km의 능선을 산행하였다.
이는 인적이 드문 지역을 산행하면서 실종자등 위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관내 지리 감을 숙지하여 길학습 효과를 노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산행과 중식시간 등을 통하여 진솔하게 허물없이 대화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 동료애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철 파출소장은 불철주야 민생치안을 위해 뛰어준 직원들에 감사하며 “필드데이”를 통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는 다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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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보절파출소 범죄예방 홍보
남원경찰서 보절파출소(소장 문용진)는 지난 4월 18일 보절면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관계자를 상대로 농번기 교통사고 및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 등에 대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17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소화전 주변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등 불법 주·정차 즉시 단속 장소 4곳에 대하여 설명하는 등 공감치안 향상을 위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경찰 치안행정에 반영할 것을 약속였다.
문용진 파출소장은 “주민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평온한 환경에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주민감동치안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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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04 페이지
19-04-18 19:2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