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제 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10월 21일 오전 11시경 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서장, 과장, 지·파출소장 등 전 직원, 김종관 경우회장, 배석기 경찰발전위원장 등 각 협력단체장 및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경 제 74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 홍보동영상 상영, 업무유공 경찰관과 남원 경찰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에 대한 포상과 감사장 수여, 국무총리 축사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경찰발전위원회 박강용, 자율방범연합회 권종림 회원이 경찰행정발전 유공으로 경찰청장 감사장을, 시민경찰봉사협의회 윤미정, 패트롤맘 김정심, 남원시 하정2길 김승희, 모범운전자회 강성규, 보안자문협의회 이창남, 춘향로터리클럽 김순자가 전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으며, 청소년 지도위원회 김종완, 녹색어머니회 김나경, 보안자문협의회 백현조가 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또한, 수사과 경위 배영호가 대통령 표창, 경무과 경위 김정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50명의 경찰관이 표창(경찰청장, 지방청장, 경찰서장)을 수상했다.
이날 함현배 서장은 “오늘의 창경 제74주년 경찰의 날은 전 직원의 노고와 지역주민의 관심과 애정으로 남원경찰을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민주경찰·따뜻한 인권경찰·믿음직한 민생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남원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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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대상 사이버폭력 불법 고리대금 홍보
남원경찰서는 지난 10월 18일 15:00경 남원시 국악예술고 전교생 대상으로 사이버 폭력 및 불법고리대금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청소년들 대상 SNS를 통해 사이버 폭력이 많이 늘고 있으며, 사이버 상 불법 도박이 성행하고 있어 학생들간 고금리 금전 대여가 이루어지는 일명 “대리입금(신조어 댈입) 사례가 빈번하고 있으며, 학생들 대상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
대여금액은 소액에 불과하지만 법정이자율 (연24%)를 초과, 개인 정보 유출, 미변시 폭행, 협박 등 피해가 발생한다는 것을 학생 대상 교육을 실시하였다. 뿐만아니라 청소년들의 불법도박 관련 하여 친구, 지인, 후배, 성인에게 돈을 빌리는 사례가 없도록 재 강조하였다.
함현배 경찰서장은 청소년들 대상 “사이버 폭력 및 불법 고리 대금 관련하여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기관 및 학교 인성인권부장 상호 네트워크 구축으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및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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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1 15:4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