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 사회적약자를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 남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 대상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10월 18일 남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결혼이주여성 35명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농촌지역에서 이륜차를 많이 사용하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이륜차 사고 사례를 소개 및 영상을 시청하며 이륜차․사발이 운행 시 안전모 착용을 당부하였다.
또한, ▲무단횡단 금지 ▲자전거 안전수칙 ▲안전띠 착용 등 관내에서 자주 일어나는 교통사고 유형을 소개하며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은 대부분 한국의 교통문화에 대해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형성 및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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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 사회적약자를 위하여 뜻을 모아 다자간 협약 체결
남원경찰서는 지난 10월 18일 금요일 이마트 남원점, 남원YWCA통합상담소와 협력하여 노인, 아동, 청소년, 여성 등 사회적약자의 보호·지원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경찰에서는 범죄피해자 또는 취약계층에 대한 상담·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업무 중 발견한 이들에 대해 필요한 물품 및 상담, 프로그램참여 등 지원활동을 요청하면 이들 기관과 상호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회적약자를 돕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각 기관이 한뜻이 되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현배 남원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사회적약자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정성치안을 다해 안전한 남원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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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현장소통을 위한 필드데이 개최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는 지난 10월 17일 현장에서 업무개선 방안 및 발전 등에 관해 자료를 수집하고 토론하며, 나아가 동료 간 화합과 소통하는 야외활동의 필드데이를 시행하였다.
이날 필드데이에서는 혼불문학관, 김병종 미술관 등 문화탐방을 통해 동료 간 허심탄회한 토론과 소통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현장 업무개선 방안에 관하여 서로의 심도 있는 의견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직원간 소통, 화합을 바탕으로 민원인들이 편안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최상의 치안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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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03 페이지
19-10-18 18:36:22
